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토무라 미스즈 (문단 편집) == 상세 == [[마나카 준페이]]의 [[악우]] [[소토무라 히로시]]의 [[여동생]]. 마나카는 '소토무라 동생'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름을 안 가르쳐 줬나?-- 7권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 때 영화를 보고 난 마나카의 옆자리에서 막 본 영화에 대해 가차없이 독설을 날린다. 그러나 그 영화를 옹호하는 마나카의 말을 듣고 나서 그 영화를 한번 더 보았다고 한다. 여기서 [[플래그]]가 설 것도 같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마나카에게 플래그는 서지 않는다. 오히려 히로인인 [[토죠 아야]]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캐릭터.[* 아야가 극중 여주인공 역을 맡아 마나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연기가 연기가 아니라 실제 고백이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또한 유일하게 간파한 인물이다.] 마나카처럼 상당한 영화매니아로 이즈미자카고에 입학하자마자, 영상연에 가입하고 마나카와 다시 만나게 된다. 마나카의 영화를 보고 그 연출보단 시나리오에 감동받아서 시나리오를 담당한 [[토죠 아야]]를 높이 사게 된다. 여배우로서 출연하는게 아니라 마나카와 함께 연출을 해나가는 감독 스타일. 다만, 미인이기도 하고 마나카의 평가는 일단 찍으면 화면빨은 상당히 잘 받는다고. 마나카보다는 한 학년 아래이고, [[하시모토 치나미]]와는 같은 학년에 같은 반. 참고로, 반에서 이 둘은 앞뒤 좌석이기까지 하다. 그럭저럭 좋은 친구사이인듯. 첫 등장 이후로도 미스즈 메인의 이벤트는 딱히 없으며 서비스 장면도 적다. 드물게 사건에 휘말려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마나카에게 몸으로 부딪힐 때 마나카는 '사츠키와 치나미는 몰라도 소토무라 동생의 감촉은 매우 신선...'이라는 흠좀무한 독백을 하기도 했다.[* 서비스 장면이 적은 것은 워낙에 프라이드가 높고, 깐깐한 캐릭터인지라 본인이 불쾌하지 않게 자연스레 옷 벗기기가 쉽지 않아서이기도 한 듯. [[코스프레]]를 했을 때 제일 쪽팔려하는 히로인이기도 하다. 마지막 축제에서는 부 홍보담당할 미소녀 멤버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미스즈가 코스프레를 했는데 다가오는 손님들을 '이 변태들!'하면서 발로 찬다.(작중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는 히로인은 미스즈가 유일하다.) 손님들은 이것도 신선하다는 반응.] 마나카의 우유부단한 태도를 맘에 안 들어하며, 이 탓에 여러 가지 충돌이 있었다. 여성 멤버들이 같이 모여서 목욕할 때 미스즈가 "난, 마나카 선배같은 사람은 질색이예요!"라며 그 우유부단한 태도를 까는 모습은 독자들의 심경을 대변한다.[* 참고로 아야는,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하지만, 우유부단의 '우'는 상냥하단 뜻이잖아?"라는 명대사를 한다. 그리고 마나카는 이때 같은 욕탕의 돌 뒤에 숨어서 그걸 모두 듣고 있었다.] 작중 후반에 [[토죠 아야]]를 여러가지 의미로 부추긴 탓에 충격적인 급전개에 단단히 한몫을 했다.[* 그러나 악의적인 동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서로가 좋아한다는 점을 알았기에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함이었다는 실드를 칠 필요도 있을 것이다.] 독설가이며 깐깐한 성격이지만, 알고보면 여리고 정이 많은 캐릭터. 영상연의 마지막 합숙에서는 목욕 중에 선배들과의 마지막 합숙이라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만화 유일의 제대로 된 '''[[츤데레]].'''[* 특이하게 다른 러브코미디 만화에선 흔한 속성이지만 이 만화에서 츤데레는 등장도 적은 미스즈가 유일하다. [[기타오오지 사츠키]]도 츤데레의 초기 쓰임새로 치면 츤데레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초기 쓰임새고 현대 와서는 그 의미로 쓰이지 않으니... 하긴 [[메가데레]] 모드 이전의 사츠키는 현재 쓰임새의 츤데레로도 칭할 수 있을것 같긴 하다.] 나중에는 마나카가 아르바이트를 하다 어쩌다보니 안 나가게 된 '시어터 이즈미자카'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곳의 변태 할아버지 사장과 나름 사이좋게 꾸려나가고 있는 듯. 결말부에선 딱히 활약은 없고 최종화에서 등장한다. 4년이 지나, 머리가 좀 더 길었으며 더 예뻐진 듯하다. 교토에 대학에 진학한 이후 한번도 집에 안 들어와서 엄청 오랜만에 보았다는 오빠 [[소토무라 히로시]]는 친여동생을 보고 두근두근대며 자기 프로덕션에 들어오라고 스카웃을 할 정도. 한편 [[기타오오지 사츠키]]의 가게 근처 대학에 다니는지라 사츠키와는 자주 얼굴을 보는 듯 하다. 그리고 이후 후일담에서 자세히 다뤄지지만 남친이 생겼다고 언급이 된다. 영화업계에서 커리어를 잘 쌓아가는 마나카에게 감탄하고, 후에 마나카가 아야의 소설을 영화화 할 때 자신도 돕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다. 고등학생 때부터 마나카의 부감독이었고 미스즈도 마나카와 같은 영화업계에서 일하게 될테니, 고등학생 시절처럼 마나카를 도와 아야의 소설의 영화 제작을 도울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